뷰 죽여요. 하지만 난 웨이터랑 싸움. 웨이터가 무슨 바베큐 추천해줬지만, 우리는 이 더위에 고기를 먹고 싶지 않았고, 다른 메뉴를 시킴. 근데 메뉴 접수 잘못 됐는지 세 가지 요리 중 두 가지가 같은 게 나옴. 진짜 미안하지만 어떤 머저리가 똑같은 메뉴를 두 개 시킵니까. 무튼 화내지 않았고, 잘못 나왔다니까 아니랴 너가 시킨게 이거라면서 틱틱거림. 반반하게 생겨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까 자기가 추천한 거 시키지 않아서 삐진 티 팍팍 내더니 결국 이 지경. 더워 죽겠는데 빡치게 해서 이거 먹어도 되는데 니가 주문 잘못 받은 거 인정해야한다고 했더니 갑자기 못알아듣는 척; 내가 진짜 표정 개썩었더니 갑자기 매니저 눈치 보면서 바꿔줄까? 이러길래 ㅇㅇ 함. 요는 음식도 맛없고 뷰만 아름답습니다. 맛대가리도 없는데 비쌈! 제발 이태리인들 영어 못하면 알아듣는 척 하지마 ㅠ
Da Giacomo Arengario
Via Guglielmo Marconi, 1, 20123 Milano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