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네 귀엽네.. 인근에 카페가 옹기종기 많은데 작업하기 좋아보이는 곳을 찾아 들른 곳. 잔잔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기도, 작업하기도 좋다. 어디 하나가 특출나게 뛰어난 느낌보다는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귀여운 분위기 탓인지 주말에는 웨이팅도 있엇음. 디카페인 드립으로 마셨는데 커피가 연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꼭 공간과도 비슷한 결이다.
보리수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8길 2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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