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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쥬

내기준 집밥은 무족권 쓰리스타
분당, 신촌

포스트 82개

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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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여의도라 큰 기대 없이 갔다가 기분 좋게 나온 곳 시킨 모든 메뉴 다 맛있었고 서비스로 주신 풍미가지까지 아직도 생각나는 맛 츄릅

이차강

서울 영등포구 63로 36

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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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익숙한 듯 낯선 맛. 정통이고 뭐고 여기는 그냥 여기 방식대로 맛있어요.. 반죽 거의 없이 얼기설기 익은 양배추랑 눌은 치즈랑 같이 먹으면 맥주 싸악 땡김., 열잡채랑 궁합 쥑일 거 같은데 혼밥러는 슬픕니다.. 하지만 사실 둘다 시켜도 웬만한 한끼보다 싸다는 사실 ;;

또치

서울 구로구 새말로 97

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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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름만 들어선 뭐 파는 집인가 싶지만 정동길에서 꽤 알려진 노포 떡볶이집.. 첨엔 슴슴한가 싶다가 점차 맛잇어 지는데 하이라이트는 볶음밥임. 인원수만큼 시켜서 다 비웠다. 이집은 덜 자극적인 맛이 매력인데 가격까지 순한맛이라 더 좋다

로뎀나무

서울 중구 정동길 2-2

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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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버섯 미나리 고사리가 셀프바에 있다니;;;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음 !! 고기는 그저 거들 뿐 앗참 그리고 관자 메뉴는 없어졌다고 …

미나리삼겹살 솥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53

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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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라자냐 추천 클램차우더도 낫뱃 파스타는 음… 맛은 그렇다 치고 조리를 잘 못하시는 것 같음 그래도 이국적인 분위기나.. 마지막에 초콜릿 한움큼 쥐어주고 그런 게 뭔가 해외에서나 있을 법한 서비스.. 랄까? 기분 좋아지는 그런 구석이 있다

리스카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0

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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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한동안 여의도에선 판동만 갔었는데,,어느날 만두에서 비닐껍질이 나온 뒤론 발길이 좀 뜸해졌다,,, 또다른 날에는 수저집에서 먼지뭉탱이가… 그래도 웨이팅 대비 맛도 괜찮긴 함. 원래 평냉엔 양념 안치는 걸 선호하는데 이 집은 식초 죄금 넣으면 조미료맛이 중화돼서 더 나은 거 같다

판동면옥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7

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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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어렵사리 낮시간에 찾아간 목동호떡…!! 줄이 짧았는데 앞사람들이 열개, 스무개씩 사가는 바람에 30분 넘게 기다려서 받았다.. 원래 5개만 사려다가 괜히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10개나 샀음; 하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구요.. 일단 그냥 빵 부분도 꽈배기/인절미 느낌으로 맛있음. 한입 먹자마자 아예 설탕소 없이 맨반죽만 구워달라는 사람들 이해 완.. 포장보단 종이컵에 바로 먹은 게 제일 맛나니(당연함) 꼭 받자마자 드셔보시길... 더보기

목동 찹쌀호떡

서울 양천구 중앙로32길 61

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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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맛있는데 .. 분명 맛있긴 한데.. 을지로에서 처음 먹었던 만큼의 감흥은 없다. 아무래도 백화점 입점되면 어느정도 감퇴하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듯

콘부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루쥬

별로에요

4개월

점심마다 웨이팅이 항상 있던데 흠.. 쌀국수가 그냥그랬던.. 고기는 엄청 많긴 한데 국물의 깊은 맛 부재… 메뉴가 동남아 음식을 집대성 해둔 듯 다양해서 다른 건 괜찮을 수도? 베트남 태국 안 가리고 쌀국수부터 푸팟퐁커리까지.. 심지어 마라탕도 있던데.. 거의 아시안 푸드코트 수준

포 브라더스

서울 종로구 종로 51

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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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멸치볶음이랑 아보카도가 이리 조화로운지 처음 알았네요,, 술과 유흥으로 복작거리는 홍대 클럽거리 인근에서 아주 건강한 한 끼!

바리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8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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