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카페여름. '빵과 버섯'이라는 메뉴를 주문했더니 참나물 페스토, 두부 마요네즈가 올라간 근사한 토스트가 나오네요! 곁들일 수 있는 라즈베리와 선드라이 토마토도 있어 한 입 한 입을 변주해가며 먹을 수 있었어요. 리틀포레스트처럼 나를 위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고요하고 차분한 공간이에요.
카페 여름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로6길 53-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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