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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

추천해요

21일

야상해/이태원 야상해가 확장을 했고 심지어 더 맛있어졌다는 소식. 10번이상 방문하고 전메뉴 부순 식당은 여기가 유일한데.. 더 발전하셨다는게 더 감격이다. 무뚝뚝해보이시지만 응대가 빠르고 얘기 나눠보시면 다들 친절하다. 어향가지는 언제나 진리인데, 누룽지st로 빠싹하게 볶아낸 볶음밥이 이날의 백미였다. 다만 소룡포는 이날 좀 아쉬웠음. 부추, 새우만두는 여전히 맛있어서 행복. 오래 장사해주시길.. 금요일 저녁 7시 이후 2-3팀 웨이팅 있음.

야상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3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