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

카페인/쓴맛x 디저트o 맛, 접근성, 화장실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리뷰 362개

한줄한컵/모란역 이곳의 장점은 양이 많다는 것. 단점도 양이 많다는 것. 김밥 주문할 때마다 생각하는데 김밥 지름이 물컵만함ㅋㅋㅋ 맛있지만 먹기 힘듦. 라볶이는 처음이었는데 세숫대야만한 곳에 나와서 진심 당황. 양은 1인분이었는데 김밥과 합치니 2인분.. 김밥은 세 개 먹고 포장. 김밥 한 줄이 부족하다 하는 분들은 여기서 한 줄 시켜 보시길 추천. 내부 좌석 서너 테이블 정도, 포장이나 배달 전문.

한줄한컵

경기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 41

버터브루/모란역 새로생긴 소금빵 및 구움과자를 파는 카페. 우디한 느낌의 트렌디한 내부와 맛있는 빵이 있다. 커피류 디카페인 가능. 소금빵 종류별로 있어서 좋다. 기본도 좋고, 우유크림 소금빵 매우 호.

버터브루

경기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63번길 14

낙지고을/모란역 쭈꾸미 철이라 쭈꾸미 철판볶음과 쭈꾸미 연포탕으로 시켰는데 양념이 달지 않고 칼칼하니 맛있게 매콤했고 연포탕도 국물이 너무 시원했다. 쭈꾸미 크기가 너무 커서 낙지인 줄 알았음. 사장님이 다 잘라주시고 볶아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연포탕에는 칼국수나 소면을 선택해 넣을 수 있고 철판도 당연히 볶음밥을 볶을 수 있다. 시간 관계상 소면으로 넣었는데 칼국수가 더 잘 어울렸을 거 같아서 조금 아쉬웠음. ... 더보기

낙지고을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1130번길 9-1

카페 드 리옹/봉은사역(코엑스) 케이크를 손으로 집어갈 수 있게 포장해 놓은건 좋은데 다 오픈해놓는게 약~간 마음에 걸림. 레몬케이크도 상큼하고, 잔두야 밀푀유도 호. 밀푀유를 먹기 좋게 세로로 겹친 게 아이디어 좋았다. 먹기 편한 밀푀유에 가산점 드립니다. 사람이 항상 북적인다더니 다 이유가 있었음. 시그니처인 오트 들어간 라떼가 고소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카페 드 리옹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플랜튜드/봉은사역(코엑스) 고디바와 영풍문고 사이 위치. 비건도 맛있다! 는 걸 알리기 위해 최대한 대중적인 맛을 구현하려 노력한게 보인다. 아마 말 안하면 비건인걸 모를지도. 언두부로 튀긴 강정도 파스타도 다 좋았지만 탄탄멘이 제일 취향이었다.

플랜튜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삼방매/안국역 친구들이 오레노라멘으로 착각한 집..ㅋㅋㅋ 그만큼 바로 옆에 있다. 매운 돈코츠 주문했는데 꽤 맛있었다. 해물도 같이 들어간 육수인 듯? 차슈와 계란까지 넉넉했고 멘마는 없었음. 마늘이 이미 꽤나 들어있는데 추가로 자리마다 있는 마늘이나 시치미 등을 더 넣을 수 있음. 자리마다 유리병에 담은 보리차를 주는 점이 좋았다. 내부 공용화장실 있음.

삼방매

서울 종로구 율곡로5길 3-11

르페셰미뇽/녹사평 예전부터 항상 궁금했던 곳인데 드디어 가봤다. 겨울 한중간에 간 거라 칼바람 부는 녹사평 골목을 걸어 올라가는 게 조금 귀찮긴 했다. 내부도 앉아서 먹고 가기엔 상당히 애매한 공간이라서(큰 테이블에 노나앉기+2인용 소파..?테이블..?) 약간 아쉬웠음. 디저트는 모두 만족스러웠으나 가격대와 위치가 애매해서 추천하기는 조금 어렵긴 하다. 내부 깔끔한 화장실 있음.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토말/강남구청역 남도 한정식집! 가격대가 꽤 있지만 점심시간에 은근 사람이 많았다. 애호박찌개가 자극적인것 처럼 보이는데 의외로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다. 보리 굴비는 말해 뭐해.. 밑반찬으로 나오는 반찬 모두 맛있었다.

토말

서울 강남구 선릉로121길 13

돈수백/광화문역 직접 빚은 손만두인 듯, 두부 많이 든 담백한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었다. 돼지국밥도 괜찮음. 화장실은 외부 건물 2층.

돈수백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3-1

친구가 추천해준 피칸정과.... 아주 맛도리

아르넛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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