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덕발장 하가우, 어혈교 모두 맛있었고 딤섬피도 쫄깃했다. 부추군만두는 교자처럼 한 면만 바삭한 타입. 점심시간에 깄더니 다들 쌀국수를 먹길래 같이 주문. 국물이 시원했고 고수는 따로 말 하면 주신다. 만두는 각 5000원, 쌀국수는 9000원. 벽에 붙은 바석은 혼밥하기 좋고 안쪽에 좌석이 따로 있어보이지만 큰 가게는 아니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심한 웨이팅은 아니더라도 계속 사람이 오는 곳이더라. 인근에 있으면 종종 갈 만하다.
덕발장
경기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11 시티오피스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