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공방/경기 광주 남한산성 맑은순두부는 별도의 간 없이 그냥 순두부 그 자체. 두부는 맛있는데 양념장이 아쉽다. 얼큰해물순두부는 꽃게와 새우가 들어가 해물감칠맛이 좋다. 밖에서 지져주는 바삭하고 군데군데 감자 식감이 살아있는 감자전은 아주 좋음. 그러나 순두부도 감자전도 양념장이 다 진간장+파 뿐이라서 아쉽다. 밑반찬도 무난평범. 혼자 오신 어르신들이 다 들깨순두부를 시키시던데 그게 맛있나보다.. 야외에 귀엽고 점잖은 강아지가 있다.
두부공방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69-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