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미랩/한성대입구역 내부에 먹고갈 수 있는 공간이 목재와 가톨릭 모티브로 잘 꾸며져 있다. 잠봉과 파스트라미가 없어서 부어스트 2종류와 등심베이컨만 구매. 현재 먹어본 바로는 기름기 적고 담백한 느낌이라 도이칠란드 박과 대비되는 타입. 베이컨이 특히나 담백해서 샌드위치하기 좋을 듯. 삼겹 베이컨도 있았는데 썰어달라고 할 걸 그랬다. 성북구에 수제 델리샵이 두 개나 있다니 부럽다...
살라미랩
서울 성북구 성북로16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