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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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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신논현/걍우동 강남권에서 저렴히 먹을만한 분식이라 학생들이나 직장인이 많이 온다. 가게가 작아서 기다려야할 때도 있고 사장님 말투가 아주 친절하진 않지만 지나갈때면 생각날만한 국물이다. 기본우동이 5000원, 닭꼬치가 2500원. 친구는 매콤유부우동(8000원)이 제일 좋다고. 닭꼬치가 닭껍질까지 잘 살아서 맛있었다. 같이 주는 단무지는 독특하게 동치미같이 썰어놓은 흰 무인데 치킨무맛이다. 술을 팔면 더 잘 되겠지만 굳이 그러시지 않을것 같음... 안타깝다..

걍우동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