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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 와서 기네스 맥주만 한 잔 마셔서 칵테일 만드는 솜씨를 평가하진 못하겠네요. 다만 손님의 이야기에 끼어들지 않는 바텐더의 차분한 거리감이 편안했어요. 바는 분위기와 맛만큼 바텐더의 매력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 가게라면 또 가겠어요. 영화 킹스맨의 사진이 곳곳에 붙은 2층 바.

꼼데푸생

서울 은평구 연서로27길 19 엠케이에스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