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지닌 분이 기분 좋게 맞아주는 곳이라고 씁니다. 자유방목 계란과 우유를 쓴다고 밝힌만큼 재료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라는데요. 그래서인지 최근에 먹은 몇 곳의 젤라토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네요.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곡한 센스도 만족스러워요. 냉동실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없었다면 포장해왔을 거에요.
멜레코테 젤라또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5안길 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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