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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3.5
2개월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카페에요. 천주교책을 파는 서점과 함께 1, 2층을 쓰고요. 2층이 훨씬 넓습니다. 해맑고 친절한 눈빛의 수녀님이 다정하게 맞아주는 카페는 꾸밈없고 조용하고 소박해서 편안해요. 주문한 차 아래 고양이 모양의 받침을 깔아주시는 센스라니. 저 단골될래요.

바오로딸 혜화나무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38 바오로딸혜화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