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를 여럿 준비해두었지만 음료의 맛보다 고요한 분위기가 근사한 곳이군요. 그래서인지 샤로수길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데도 주말에는 웨이팅을 해야 해요. 대화를 나누는 사람보다 책 읽거나 작업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북덕방
서울 관악구 봉천로 544-1 2층 201호
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