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디저트들의 은근한 맛과 식감 모두 최고네요. 뭐랄까요. 파티시에님이 정교하게 배합하고 직조한 케이크라고나 할까요. 이 꼼꼼한 세계가 7월말이면 문을 닫는다니, 왜 저는 이제야 온 걸까요. +빗속에 11시 20분에 와서 11시 반에 들어왔는데요. 디저트 네 개를 먹는 30분동안 구움과자가 금세 거의 다 팔려버리는 신비로운 광경을 보고 말았네요. 모두들 먹는데 진심이에요. 모두의 건투를 빕니다 :)
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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