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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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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언제 오느냐에 따라 맛볼 수 있는 정취가 많이 차이 나겠네요. 평일 문 닫기 전엔 아무도 없어 그저 고요할 뿐이에요. 위스키와 부드러운 푸딩의 조화. 고요함까지 살금살금 떠먹었습니다.

잔원

서울 은평구 가좌로11가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