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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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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주말이라서인지 갔던 날은 종일 쑥 초코파이와 딸기모찌를 기다리는 줄이 길어요. 심지어 밤 9시 반에도 20분쯤 기다려야 해요. 쑥 초코파이는 적당히 달고 부드럽더군요. 누군가는 몽쉘의 맛을 연상할 수도 있겠어요. 딸기를 넣은 모찌는 딸기의 상큼한 맛이 살아있어 냉장고에서 꺼내 먹을 때마다 별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수 놀러오면 한 번쯤은 먹어볼만 하겠어요. 사진을 따로 찍지 않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옮겼어요.

여수당

전남 여수시 중앙로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