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식당을 다시 갈 곳과 다시 가지 않을 곳으로 나눈다면 씨즈닝 테이블은 다시 가지 않을 거에요. 브런치 메뉴의 팬케이크와 구운 토마토가 충격적으로 맛이 없었거든요. 잠봉뵈르마저 맛이 없었다면 화가 났을지도 모르겠어요.
씨즈닝 테이블
서울 은평구 연서로28길 19 대박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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