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로 먹었는데요. 양이 엄청 많습니다. 대략 스물다섯 접시 정도 나왔던 거 같은데 다 먹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트렌드를 잘 반영한 감각 있는 쉐프님 덕분에 몇 번은 감탄하면서 먹었고, 두 접시는 아쉽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은평구의 스시 가게 중에서는 가장 돋보이네요.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
소야 일식
서울 은평구 불광로14길 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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