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커피는 ‘쌍리’에서만 먹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라이언 하트도 있었네요.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알아차릴만큼 핸드드립 커피의 맛을 살리는 카페입니다. 이 미묘한 맛의 차이를 살리는지 못 살리는지가 중요한데, 아쉽게도 많은 카페들이 부족한 맛의 커피를 내는 상황에서 라이언 하트는 기본 이상의 만족감을 줍니다. 꼭 오래 오래 이 자리를 지키셨으면 좋겠고요. 바리스타 겸 사장님의 밴드 ‘단편소녀’도 잘되길!
라이언 하트
대전 중구 중앙로 125 1층
암헝그리 @wwuw
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