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의 슈톨렌을 주문해 먹다보면 차이와 개성이 선명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엇갈리네요. 슈톨렌은 맛있는 게 당연하지만 남다르지 않은 슈톨렌을 내년에도 또 주문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써놓고 며칠 뒤 나머지 슈톨렌을 먹었는데 왠걸 맛있기만 하면 어떡해야 할까요. 내년에 또 봐요.
누아 네
서울 마포구 백범로 11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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