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스의 슈톨렌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딱 한 조각을 먹었는데 시스터필드의 슈톨렌과 함께 내년에도 주문할 슈톨렌이 되었다고 말하면 될까요. 다른 슈톨렌에 비해 단맛은 덜한데 슈톨렌에 들어있는 모든 재료의 융합이 더 깊고 오래갑니다. 대체 어떻게 만들었길래 이런 맛이 나오는건지. 어렵게 어렵게 예약한 보람이 있네요. 내년에 꼭 다시 만나길.
우나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18 SB TOWER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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