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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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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안주를 시키지 않고 알콜 칵테일과 논알콜 칵테일을 마셨어요. 제가 마신 칵테일보다 일행이 시킨 칵테일이 더 맛있었어요. 사과를 배합한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데, 향과 밸런스가 정말 빼어나서 상큼하더군요. 물잔이 비면 즉시 따라주실만큼 신경 써주시는 친절함도 놀라웠는데요. 다만 아쉽게도 일관되지 않은 음악이 공간의 매력을 배가시키지 못하네요.

바 뽐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9길 15 백악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