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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3.0
7개월

크고 넓고 모던한 중식당이에요. 하지만 짜사이, 단무지, 양파 중 아무 것도 주지 않는데다, 남은 양고기 만두를 포장해주지 않는다 하니 다시 오고 싶지 않네요. 물론 그렇더라도 엄청나게 맛있었다면 또 왔겠지요. 한치버미셀리는 얇은 면의 식감이 좋지만 한치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만두는 17,000원 내고 먹기에는 굉장히 느끼하더군요. 호기심을 채우기엔 한 번이면 족하겠죠.

케이아틱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36 경희당 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