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맛보다 공간의 크기와 디자인에 압도됩니다. 평일 오후에는 손님이 많지 않다보니 공간의 아우라를 더 절감하게 됩니다.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레포트 쓰는 기분을 모처럼 느꼈네요.
테라로사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221 길동채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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