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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8년

남미와 지중해풍 홈메이드요리를 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그냥 흔히 이탈리안 요리라고 생각하는 피자류와 비슷하다. 시금치 플랫브레드랑 곱창 잠발라야가 맛있다. 꽤 이상한 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있어서 놀랬다. 상대적으로 해산물 요리나 뇨끼는 기대보다 별로... 3~4번 정도 방문해서 많은 요리를 먹어봤는데 위의 두 메뉴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디저트 종류도 맛있는데 대부분 달고 양이 꽤 되서 식후에 많이 먹기는 좀 부담스럽다. 여러명이 방문해서 다양하게 맛보면 좋은데 가격대가 좀 되서 자주가기는 쉽지않은 곳이다.

테이스팅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13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