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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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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모카포트 이용한 커피를 내는 아기자기한 카페. 아늑한 카페라 커피 마시러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날도 덥고 커피 그만 마셔야해서 레몬생강에이드로 주문했다. 커피가 아닌 메뉴도 꽤 많고 디저트 메뉴도 있다.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한 과일청 에이드라 여름에 마시기 좋았다. 가게가 넓지는 않지만 1~2인 앉아서 얘기 나누긴 괜찮고 너무 유행타는 공간들 웅성웅성 사람 많고 번잡한데 그런 분위기 아니라 좋았다.

목로정원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7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