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럽지 않게 스시 먹기 좋은 집. 평도 좋고 예약도 크게 어렵지 않아서 아주 오래전에 예약 잡지 않아도 되고 좋았다. 차완무시랑 사시미(참돔-방어) 나오고 스시가 준비되는데 참치랑 꼬치고기 튀김, 고등어, 안키모 맛있게 먹었다. 샤리 간도 적당하고 전체 다 먹을 때 까지 양도 적당했다. 생각보다 주류 리스트가 적던데 콜키지 안내가 자세했던걸 보면 가지고 오는 손님이 많은 듯도?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홀 매니저님이었는데 적당한 시점에 과하지 않게, 친절하고 필요한 접객이 아주 잘되서 더 가격대 있는 스시야보다도 훨씬 쾌적한 느낌이었다.
스시 금강
서울 서초구 효령로 307 12동 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