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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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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메밀장터 식당 근처에서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방문했는데 가게도 넓고 커피맛도 무난히 괜찮았다. 가게 앞에 주차도 일부 가능하고 매장도 넓어서 사람이 계속 꽤 많다. 브런치 메뉴, 파스타, 리조또도 있고 디저트 메뉴도 일부 있어서 원하면 식사와 차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도 있다. 차만 한잔하러 간거라 그냥 평범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마셨는데 일반 프랜차이즈보다는 나은 맛이었다. 교외까지는 아니고 선바위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도 괜찮고 가격대도 적당한 편. 입구로 들어와서 주문하는 쪽 자리 외에도 야외 테라스랑 별채 같은 공간까지 꽤 넓은 카페였다.

카페 케이원

경기 과천시 중앙로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