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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1년

미국식 피자 전문점. 초반엔 부자피자에서 런칭한 약간 작은 사이즈 피자를 다양한 토핑으로 판매해서 그냥 신기한 마음에 매장 가보고 나쁘지 않다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이젠 프랜차이즈 피자집으로 아예 바뀐 것 같다. 운영방침이 바뀌어서 다른 곳인가 했는데 패키지나 로고를 동일하게 사용하는 것 보니 같은 곳인듯? 이젠 매장이 많이 늘어나서 40개가 넘어갔다. 배달 피자에서도 평이 꽤 괜찮아서 주문해봤는데 맛있게 먹었다. 라지는 하프앤하프로 두종류 고를 수 있다. 도우 반죽도 쫀득하니 맛있고 신기한 재료들도 무난히 잘 어울렸던. 레알젝슨에는 치미추리소스에 고수포함, 그릭콜로지에 가지, 오레가노, 바질포함이었는데 전형적인 피자 토핑과 다른 느낌은 주지만 너무 이질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잭슨피자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46 한남 아이파크 애비뉴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