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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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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충무로의 베트남 음식점. 면이나 국물이 아주 특별하진 않은데 쌀국수 위에 고명을 꽤 풍성히 넣어줘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있는 집이다. 새우, 생선볼 등 뭔가 메뉴에 맞는 토핑이 올라가면 그래도 외롭지않게(?) 2개씩 올려준다는... 기본 양지차돌칼국수가 호불호 없이 평이 괜찮고, 똠양꿍 쌀국수도 많이 시진 않고 적당히 매콤하다. 비빔면이나 볶음밥은 사람마다 누군 좋다하고 누군 별로라고 해서 그냥 적당히 먹으려면 메인 대표메뉴, 쌀국수 중에 고르면 중간은 할 것 같다.

포언

서울 중구 수표로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