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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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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국밥류 좋아하기도 하고 처음 방문 했을 때는 인상이 좋았어서 오랜만에 재방문했다가 여러모로 실망했다. 국밥 메인메뉴가 2개뿐인데 한개가 안되면서 그걸 고객이 주문하기 전엔 말을 안해주고 안되는 메뉴를 고르면 설명하는게 좀 그랬고, 토렴까지는 아니지만 말아 나온 밥이 뭉쳐서 잘 안풀어지는것도 그렇고, 김치가 너무 차가워서 반쯤 언것 같은 느낌도 그랬다. 혼자 운영하는 식당이어도 메뉴가 많은 곳도 아니고 나름 최적화가 되어 있을 법한데 시간이 흐른뒤가 더 별로라니 아쉬웠던. 다시 재방문은 없을 것 같다.

계월 곰탕

서울 성동구 성덕정3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