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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5개월

유명한 떡볶이가 배달되는 집에 방문하여 기념으로(?!) 주문해보았다. 무침군만두가 맛있었는데 살짝 도톰한 속이 들어있는 야끼만두에 달콤매콤한 양념치킨 양념 같은 맛을 낸다. 아는 맛있는 맛이라 보통 한국인이면 좋아할 맛인 듯. 매장에서 먹으면 즉석떡볶이가 된다고 하는데 배달이라 일반 떡볶이로 주문했다. 이쪽도 만두랑 양념이 비슷할까 했는데 좀더 달고 묘하게 짠맛이 난다. (친구는 젓갈 맛이 난다고 했다.) 치즈 넣어 먹으라고 많이 그러던데 고소한 맛이 추가되면 더 맛있을듯도?! 떡볶이도 흔하지 않은 맛이지만 특색있고 괜찮았다. 다음에는 즉떡 먹으러 매장에 가봐야지! 맛이 아주 다르다고 했다.

애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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