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의 베이글집. 아침 일찍 여는데 (6시) 오픈 시간 즈음부터 계속 사람이 꽤 많고 8시 넘으면 웨이팅이 매장 안에서도 여러줄이 된다. 구글맵에 있는 링크로 사전에 주문하면 오전엔 픽업시간 정해서 요청할 수 있어서 좋다. 오후 주문은 온라인 오더 마감이 빠른편이고 시간 지정은 안되기도 한다. 베이글 종류와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을 고를 수 있는데 연어 들어간 시그니쳐가 맛있었고, 계란에 아보카도 들어간 쪽은 좀 심심했다. 베이글 플레인은 퐁신한 식감이 나면서도 겉은 쫀득한 느낌이 신기했고, 에브리띵은 좀더 거친 식감이 나는 베이글이었는데 연어와는 잘 어울린 듯.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고, 크림치즈도 맛있었는데 여러번 생각날 정도는 아니었고, 줄이 너무 길어서 오래기다리면 실망할 수도 있다. 가능하면 온라인 주문 하고 시간 맞춰 픽업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주문메뉴 * Signature Favorite (Sliced Nova, scallion cream cheese, lettuce, tomato,red onion and capers on a bagel of your choice, US$16.95) * Novacado (Scrambled eggs, Nova and avocado on a hand rolled bagel of your choice, US$12.45)
Ess-a-Bagel
831 3rd Ave, New York, NY 10022, USA
MAXIMA @ruda51
뉴욕가면 에싸베이글 무조건이죠..ㅠㅠ후 맛있겠네요 ㅋㅋㅋ
capriccio @windy745
@ruda51 좋아하시는 가게인가욥 ㅎㅎ 메뉴 좀 여쭤보고 추천받을걸 그랬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