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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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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고기집에 샤브샤브, 국수전골을 하는 집. 국수전골 먹으러 갔는데 (인당 2만원) 육수 끓인다음 고기+야채+양념장+국수 넣어서 잘 익혀먹는다. 직원이 익혀서 그릇에 덜어주시고, 면을 다 먹으면 죽까지 먹고 끝이다. 진한 쇠고기 국물에 끓여서 부드럽게 먹는 음식이라 속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가격이 낮진 않은데 식사시간대에 손님도 꽤 많고 해서 엄청 서두르는 느낌의 접객이라 약간 숨이 찰 수 있지만(?!) 날 추울때 따뜻하게 먹기는 괜찮은 것 같다.

세림

서울 중구 을지로1길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