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의 깔끔한 야키토리집. 요리도 괜찮고, 가격대도 무난하고, 분위기도 좋고, 집기류도 예쁘고, 예약도 어렵지 않는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집.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바뀐 코스요리도 좋았다. 사케 주문하면 잔도 고를 수 있는데 투명하고 예쁜 잔이 기억에 남았다. 바타입 좌석만 있어서 2명이 가기 가장 좋지만 3명 모임까지도 괜찮았던.
야키토리 카미
서울 중구 수표로 42-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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