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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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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상왕십리~신당에서 유명한 돼지갈비집. 한창 유명할때는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못가봤고, 요즘은 오픈시간대나 식사시간 지나서 가면 좀 여유있는 것 같다. 돼지생갈비, 돼지양념갈비를 먹었는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가격대비 감탄할 정도는 아니었던. 부드러운 식감도 괜찮고, 먹기 편하게 구워주시는 것도 좋았는데 양이 적긴 하다. 같이 나오는 반찬들(양념게장, 나물 반찬, 양념된 양파 등)은 정갈하고 맛있었고, 식사용 냉면도 익숙한 맛이었다. 편히 가서 먹기 좋으면 맛있는 돼지갈비집 이라고 생각 할 것 같은데 줄서서 먹으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다.

무학

서울 중구 다산로44길 8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