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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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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뒤늦게 보니 비건카페라고 하던데 그냥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던 빛이 잘들어 오는 카페로 알고 갔다. 1층은 음료 주문 받고, 엽서 보낼 수 있는 코너가 있고 2-3층에 좌석이 있다. 생각보다 내부 좌석이 넓진 않은데 경복궁 담이 운치있게 보이고 빛이 잘 들어와서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여러모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사람이 꽤 많았던. 음료는 가격대비 (에이드 6.5천원) 전혀 인상적이진 않고, 3층가면 탁 트인 전망이 좋긴 했다.

널담은공간

서울 종로구 삼청로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