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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3.5
4개월

오랜만의 창고. 지점도 많지만 어쩐지 여의도 갈 일이 없어져서 창고도 같이 못간지 오래된 기분인... 오랜만에 고기 먹으러 갔는데 무교점은 아주 깔끔하고 넓고, 꼭 룸이 아니어도 홀 좌석도 잘 되어 있었다. 요즘 맛있는 고기집 많아서 그런지 예전만큼 감동적인 맛은 아니지만 무난히 맛있었다. 식사는 된장말이밥 추천! 깍두기 볶음밥은 아주 싱겁고 건강한 맛인데 가격도 저렴하진 않으니 앞으로는 대도식당과 착각하지 않기로 🥲!!

창고 43

서울 중구 무교로 21 더익스체인지서울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