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에 있는 딤섬집. 경복궁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전하기 전에 작은 가게일 때 줄이 항상 길어서 궁금했는데 아주 오랜만에 방문했다. 런치에는 면요리나 덮밥류가 있고, 저녁에는 안주 같은 음식들이 더 있는 듯. 딤섬은 구채교랑 샤오마이로 주문하고, 탄탄면 추가했다. 요즘 물가가 있다보니 가격대가 그렇게 낮지는 않은데 딤섬만 먹기엔 양이 적어 아쉽고, 면요리는 약간 아쉬운 맛이었던.
포담
서울 종로구 사직로 133-10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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