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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3.5
3개월

지점이 많이 생긴 양대창 구이집. 점심에 전골과 순두부 메뉴를 하는데 순두부로 주문해봤다. 양념장이 무섭게 많이 들어간 것에 비해서는 적당히 매콤하고, 쫄면과 곱창도 양이 괜찮고, 끓여서 밥에 비벼먹으면 맛있다. 기름진 요리하는 집인데 식사하는 곳이 끈적이지않고 깔끔하게 유지되서 좋았고, 냉방도 잘되서 끓이는 요리여도 식사하기 괜찮았다. 자리도 넓고 식사시간에 덜 붐빈다.

세광 양대창

서울 종로구 삼봉로 68 신영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