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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0
5개월

약간 슴슴한 국물의 부대찌개인데 햄도 많고 라면 사리도 풍족한 편이다. 콩나물 많이 들어있어서 국물도 시원하고 짠맛이 적당해서 밥이랑 먹기 좋았다. 반찬은 김치, 어묵볶음으로 단촐한데 계란말이도 하나 추가해서 먹으면 딱 좋았다. 불을 써서 끓이며 먹으니 덥긴한데 다른 음식점에 비해 냉방도 시원한 편이었다. 식후에 디저트로 수정과도 있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인상이 좋았던 곳.

오감 부대찌개

서울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