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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zingers 가게가 지점이 있는지 몰랐는데 프라터 놀이동산 입구에도 매장이 있다. 메뉴가 동일해서 못 먹어본 커리부어스트 (소세지+빵)를 주문 했다. 커피부어스트 좋아해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보통 맛이었지만 소세지에 커리 케찹 조합은 늘 옳다. 사장님이 다른 지점보다 훨씬 친절하신데 소세지는 알베르티나 앞이 더 맛있었던 느낌이다. 프라터가 시내에서 그렇게 멀지 않고, 놀이동산 입장료가 없어서 편하게 구경하기도 좋고, 원하는 놀이기구만 골라서 탈 수도 있다. 보통은 해질때 대관람차 타고 야경보러 가는 듯. 낮에 봐도 놀이동산은 기분전환하기 좋은 것 같다. 간김에 소세지도 먹고 놀러다니니 좋았다.

Bitzingers Würstelstand

Gabor-Steiner-Weg S, 1020 W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