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역 앞에 있는 상가 지하에 있는 중식당. 예전 스타일의 넓고 깔끔한 식당이라 특별한 예약 없이 단체로 식사하기 좋다. 가족모임도 많은 듯. 탕수육은 무난하고 짜장, 짬뽕이 깔끔히 괜찮다. 요리 있을 땐 (요청시) 면요리도 반으로 나눠서 담아주셔서 먹기 편했다. 짬뽕은 꽤 매콤한 편. 딤섬이나 만두도 계속 만들고 있어서 신기했다. 동네 중식당이라기엔 가격이 좀 높지만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하기는 괜찮은 듯.
양자강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257 뉴타운 상가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