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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3.5
10개월

반포역 앞에 있는 상가 지하에 있는 중식당. 예전 스타일의 넓고 깔끔한 식당이라 특별한 예약 없이 단체로 식사하기 좋다. 가족모임도 많은 듯. 탕수육은 무난하고 짜장, 짬뽕이 깔끔히 괜찮다. 요리 있을 땐 (요청시) 면요리도 반으로 나눠서 담아주셔서 먹기 편했다. 짬뽕은 꽤 매콤한 편. 딤섬이나 만두도 계속 만들고 있어서 신기했다. 동네 중식당이라기엔 가격이 좀 높지만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하기는 괜찮은 듯.

양자강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257 뉴타운 상가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