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으로 카페+슈즈샵도 같이 있는 넓은 카페. 애매한 위치인데 넓고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에 기분전환 하기 좋은 곳이다. 확 트인공간이 생각보다 훨씬 기분 좋았다. 음료나 케이크, 빵종류도 판매하고 브런치 메뉴도 있다. 브런치세트 가격이 꽤 비싸서(1만7천원) 가성비를 따져보면 강력히 추천하긴 그런데 크로크마담이 양도 꽤 많고 맛도 있었다. 두께감 있는 식빵은 평범하지만 시금치 크림소스와 함께 올라간 수란2개가 맛이 잘어울렸다. 샐러드와 아메리카노도 무난했다. 드립식 커피도 종류가 많던데 다음에는 다른 종류도 마셔보고 싶다.
나인블럭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