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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3.0
8개월

명동의 베이글집. 호텔 근처에 있어서 조식손님을 생각했는지 아침에 일찍 연다.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파는 빵집이라는 느낌이고, 베이글 자체가 특별한 맛은 아닌데 종류도 다양하고, 세트메뉴도 있고, 음료도 팔고, 2층에 자리도 꽤 넓어서 겸사겸사 가기는 나쁘지 않은. 커피나 티는 아주 평범했다. 아, 직원이 빵계산 실수를 자주했다. 혹시 모르니 빵 골랐을 때 그 가격으로 잘 찍히는지 확인하시길.

어바웃 베이글

서울 중구 명동7가길 22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