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오래된 갈비집 분위기로 가족단위로 외식하거나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의 모임이 많았다. 고기나 반찬 등 그냥 무난하고 직원 분들도 친절하신 편인데 바쁘실 때 가면 정신이 없다. 돼지갈비는 양념이 너무 달진 않아서 괜찮았고, 고기질이 특별히 좋은건 아니다. 그냥 근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갈만 한 곳. 가게가 그렇게 깔끔하진 않다.
명원 숯불갈비 전문
서울 종로구 통일로12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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