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나 딥 헤이즐럿(달콤한 라떼) 도 맛있고 특색있는 싱글오리진 커피도 괜찮다. 약간 가향 느낌이 나는 워시드들이 꽤 있었는데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도 새로웠다. 봄맞이 과일류 원두가 업데이트되서 드립백을 사봤는데 낱개 판매 아니고 6개(3종류x2개씩) 세트여서 가격이 꽤 높은 편이다. 사장님도 친절하신데 오전에도 손님이 좀 많은 편이라 운나쁘면 커피가 좀 늦게 나옴.
어반밀 커피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26 센트로폴리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