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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0
7개월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아늑한 공간도 예쁘고 카우치 시나몬 카푸치노도 괜찮았다. 마카다미아 시럽이 더해져 조금 달콤한데 봉긋한 우유거품도 귀엽고 기분전환에 좋았다. 큰 쇼파 있는 자리에 점심먹고 단체로 오시는 분들도 많았던. 그리 넓진 않은데 좌석 배치도 괜찮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았던 카페다.

카우치소셜

서울 중구 수표로6길 3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