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방문했는데 이전엔 맛있었던 기억의 촙촙면이 뭔가 많이 아쉬웠다. 면 삶은 상태가 과하게 익혀서 퍼진 느낌이 취향은 아니었고, 야채 많이 들어간 비빔면 쪽이 발란스도 그렇고 맛도 더 나았다. 이전에 밥류가 좀 설익어서 아쉬웠던 적도 있는데 약간씩 요리 상태가 들쑥날쑥해서 아쉬운 집.
촙촙
서울 중구 수표로 46 2층
33
0